▶ 음성듣기 시작
ResponsiveVoice used under Non-Commercial License
제목 광산경찰서∙광산구청∙광산구의회∙광주은행,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선제적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작성자 광산서관리자 작성시간 2021-06-21 조회수 433
□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는

○ 6. 18. 11:00경 광산경찰서 어등홀에서 광산경찰‧광산구청‧광산구의회‧광주은행이 함께한 자리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선제적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지능적으로 전환(⇒대면편취형), 증가함에 따라 광산 지역주민들의 예방의식을 높이고 선제적 차단을 위해 광산경찰이 관계기관(광산구청‧광산구의회‧광주은행)과 공동 참여하여 역량을 집결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을 위함이다.


○ 이와 관련하여, 광산경찰은(서장 김광남)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 및 신고사례를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공유‧홍보하고 112신고 등에 따른 즉흥 출동태세를 구축하고, 광산구청은(구청장 김삼호) 유관기관 및 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홍보 강화하고 전단지 및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에 대한 홍보 등 행‧재정적 지원을, 광산구의회는(부의장 박현석), 광산경찰‧광산구청‧광산구의회‧광주은행의 3C(연결,조정,협업)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지역주민들과 경찰이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 활동 약속을, 광주은행은(부행장 이광호) 500만원 이상 다액 인출 고객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창구 직원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에 김광남 광주광산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뜩이나 지역 경제가 침체된 것과 맞물려 지역주민들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한 전화금융사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광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생동감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광산경찰‧광산구청‧광주은행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목록

해당파일이미지
 

첨부파일 목록
210618 업무협약식.JPG [4504323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