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에서는
○ 2. 19(금) 10:00경 농협은행 모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은행원 허○○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감사장을 수여했다.
○ 지난 18일(목) 10:20경 피해자 최OO은 ‘페이스북에서 파견 군인인데 시리아에서 금괴를 발견하였고 수수료를 보내주면 보내준 수수료와 투자기회를 주겠다’하여 피해자가 수수료 1,200만원을 입금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의 신고를 통해 피해를 예방한 공로가 있다.
○ 김광남 광산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은 와중에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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