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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부경찰, 메신저피싱 예방한 폄의점주 감사장 전달
작성자 서부서관리자 작성시간 2020-09-25 조회수 483
□ 서부경찰서 화정지구대(대장 김문식)에서는


○ ’20년 9월 22일 광주 서구 쌍촌동 소재 편의점을 찾아 메신저피싱 피해를 예방한 편의점 점주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해당 편의점주는 지난 14일 60대 손님이 다량의 구글 기프트카드 상품권을 구매하려고 하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피싱사기가 의심되어 구매를 지연시키며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여 범죄를 예방하였다.

‘메신저피싱’은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해 로그인한 뒤 등록된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기프트카드 등을 구매하게 한 후 일련번호를 통해 금전을 편취하는 범죄이다.


○ 김문식 화정지구대장은 “돈 대신 상품권 일련번호 요구 방식은 계좌번호나 실명정보가 불필요하여 SNS를 이용,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여 상품권 일련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므로, 꼭 당사자에게 통화로 직접 확인을 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홍보하며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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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2 메신저피싱예방 감사장 수여(화정지구대).hwp [589824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