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20. 7. 1.(수) 14시 5층 무등홀에서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청사 방역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양성진 1부장과 윤가현 인권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에 새로 제정된「경찰관 인권행동강령」과 최근 추진하고 있는「경찰직장협의회」
설립 진행사항을 설명하였다.
- 또한, 회복적경찰활동과 수사절차상 인권보호 등 광주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인권보호 시책에 대하여 설명
하고, 인권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 광주경찰청 인권위원회는
- 11명의 외부위원(여성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법조계와 학계,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 위원들은 광주경찰이 추진하는 제도와 시책, 인권보장 실태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면서, 수시로 인권진단
에도 참여하고 있다.
□ 윤가현 위원장은 “광주경찰청에서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광주경찰이 시민의 인권
보호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드린다.”
“경찰업무 현장에서 인권침해 요인들을 찾아서 자문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양성진 광주청 1부장은
“경찰 업무에서 인권은 경찰이 지향해야 할 최상위 가치이며, 헌법적 가치이다. 인권이 뒷받침되지 않은 경찰
활동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치안현장이 곧 인권현장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존중하고
행동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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