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 7. 25. 08:30경 광주 광산구 운남동 소재 광주은행 운남지점에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송금책 김씨(21세, 남) 등 2명 검거에 기여한 은행원 C씨(33세, 여)에게 감사장 및 검거보상금을 전달했다.

○ 은행원 B씨는, '18. 7. 18. 14:00경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답변이 허술하여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금을 전달받으러 나온 피의자 김씨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현장 주변에서 망을 본 천씨(22세, 여)를 추가로 검거했으며, 김씨는 구속영장이 발부(7.20)됐다.

궁금하신 사항은 광산경찰서 지능범죄 수사팀(062-602-316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