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순호)에서는

○ 18년 4월 24일 10:00, 경찰서 4층 황룡홀에서 33개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어머니들이 교통안전봉사활동을 위하여 모인 단체로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보행 지도 및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캠페인 활동을 수행한다.

○ 이 날 열린 발대식은 1부‧2부로 나눠, 1부에서는 2018년 광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자체회의를 통하여 임원을 선출하고 2부에서는 광산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의 협력관계 활성화 방안과 2018년도 주요 추진 계획에 대하여 공유했다.

2017년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한 황혜정 회원을 비롯한 5명의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기념품과 감사장을 전달하고, 2018년도 녹색어머니회 회장으로 선출된 정미현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 2018년도 녹색어머니회 회장 정미현 씨는 “우리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하여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캠페인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산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광산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