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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으로「안전하고 평온한」명절치안 확보
작성자 박진* 작성시간 2019-02-08 조회수 1083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설 명절 종합치안활동’기간으로 설정하고 기능별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귀성・귀경길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대형사건·사고 없는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였다.

◦치안활동 기간 지역경찰・형사・교통을 비롯한 전 기능은 물론 지역사회(자율방범대 등) 까지 참여하는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명절기간 우려되는 취약시설 범죄예방을 위해, 편의점・금은방 등 현금취급업소(2,493개소)와 취약지역(255개소)을 사전 진단,

- 방범취약점이 발견된 점포와, 심야ㆍ새벽시간에 운영하는 99개 점포는 중점관리점포로 지정하여 연휴기간 집중 관리 하였고,

▵탄력순찰ㆍ거점근무 ▵지원경력ㆍ자율방범대 배치 등

- 방범시설이 취약한 원룸・다세대밀집지역 시설주에게 자위방범체계(▵경비인력 배치 ▵CCTV 등 방범시설 보강 ▵발생사례ㆍ

수법 및 대처 교육) 강화를 촉구하였다


□ 연휴기간 5대범죄는 전년과 비슷, 가정폭력 신고는 감소

◦연휴 前 전담경찰관이 재발우려가정을 선정(159가정), 지역경찰・여청수사팀과 사전 공유하여 세심하게 관리한 결과

◦연휴기간 가정폭력 신고는 10.4%(일평균 26.5→23.7) 감소하였으며, 5대범죄는 일평균 12.5건에서 13건으로 0.5건 증가

※ 가정폭력 신고(2018년 106건 → 2019년 95건)

※ 일평균 대비는 2018년(2. 15. ∼ 18.), 2019년 (2. 2. ∼ 5.)


□ 교통경력을 총 동원(일 평균 171명, 장비 20대를 투입), 가시적인 안전 활동으로 혼잡 완화 및 교통사고 감소

◦연휴 前 전통시장·대형마트, 역·터미널 주변 등 주요 혼잡지역 중심 경력을 집중 배치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와 시민편의를 도모하였으며,

◦교통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연휴기간에는 각 나들목(8개소) 중심으로 경력을 배치하여 시내 진·출입 차량을 분산 유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8대 관문로(176개 교차로) 신호 주기를 연장하였다

- 설당일 성묘차량 증가로 일부 구간이 정체되는 만큼, 교통경찰 100명을 배치(08~16시), 성묘차량 혼잡을 완화하였다

◦아울러, 신속한 사고대응 및 안전활동 강화를 통해 교통사고는 73.1%(일평균 13.5→7.8), 부상자는 130.7%(일평균26.3→11.4)

감소하였다


□ 광주경찰은 연휴 마지막 날까지 빈틈없는 치안활동으로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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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6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으로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hwp [3712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