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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경찰청, 피서철 불법촬영범죄 엄중 단속
작성자 홍보실 작성시간 2018-07-02 조회수 1080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에서는
 ❍ 여름철 전후로 성폭력 범죄가 집중 발생하고 있고 불법촬영범죄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7. 1 ∼ 8. 31.까지(2개월간)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대형 물놀이 시설·수영장 등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 앞서 홍대 모델 및 여고 기숙사 불법촬영 사건을 계기로 5. 21 ~ 6. 20. 한 달간 지자체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공중화장실, 터미널·역·지하철 및 상가內 화장실 42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 바 있다.
    지난 점검에서 불법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화장실 內 불상의 구멍·선정적인 낙서 등이 발견되어 43건을 개선 조치 하였다.
 ❍ 이번 불법촬영 점검은 피서철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장소와 기타 점검 요청 장소를 추가 선정하여 선제적·가시적 활동으로 여성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 또한, ‘카메라등 이용촬영범죄’는 피해자가 피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고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신고보상제도* 및 불법촬영범죄 예방·근절을 위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한 협조 당부
 ❍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화장실 內 불법카메라 발견 시, 112로 적극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리며
 ❍ 앞으로도 우리 광주경찰은 여성악성범죄인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하여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카메라 발견 시 적극적인 수사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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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2(여청)피서철 불법촬영범죄 엄중단속.hwp [458752 byte]